날마다 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고백을 드릴 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 고백이 있기에 선ㄱ지가 너무 감사한 곳임을 고백합니다. 그분 안에 거하는 모든 동역자분들 되시길 기ㄷ합니다. 사랑하는 기ㄷ와 후원의 동역자 여러분께 E국에서 찬양과 노래가 인사드립니다.
2년 전에 K지역 지역에 세운 수단 난민 학교인 저희 아프리카 미래학교는 1학년부터 7학년까지 총 240명의 학생들이 영적, 지적, 육체적으로 건전한 전인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가정에서 하루에 한 끼 먹기 어렵기에 시작된 무료급식(아침에는 우유 한 팩, 점심때는 치즈 샌드위치와 오이, 토마토 샐러드)이 잘 정착되어 아이들의 건강 상태가 좋아진 것을 느낍니다.
▣ 한국 누ㄱ회팀 설날 기간 방문 1월 구정 때 27명의 한국 누ㄱ회 회원인 영상의학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치과, 임상병리과, 신경내과 전문의와 수련의, 의대생, 간호사 및 간호과 학생, 교사 등 여러 믿음의 지체들이 저희 아프리카 미래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의료 서비스와 교육 ㅅ역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건강 검진 및 초음파, 소변 검사 등을 통해서 20%의 학생들이 혈뇨 증상을 보였고, 콩팥이나 방광 등에 석회물질이 많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현지에서, 그리고 피난 과정을 거쳐 많이 오염된 물을 마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신체 검사와 시력, 청력 검사 등도 시행하여 전혀 자신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친구들이 키를 비교하기도 하고, 이만큼 자랐다고 친구들과 대화를 하는 것을 보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누ㄱ회팀이 현지 한국인 ㅅ역자들도 하루 동안 진료를 해 주셨는데, 많이 감사하고 힘을 얻는 것 같았습니다. 누ㄱ회팀이 이번을 1기로 계속 매년 설 즈음에 오는 것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할ㄹ루야!
▣ 후원회팀 등과 남수단 및 학교 ㅅ역 2월 초에는 저희가 작년에 미주에서 세운 NGO인 Tree by the Living Water (TLW) International에서 후원회 이사장님 등과 목ㅅ님들과 파송 ㄱ회 분들까지 함께 팀을 이루어 저희 학교와 남수단 ㅅ역을 하시고 가셨습니다.
저희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남수단 수도 주바를 미주 후원회 팀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2년 전부터 남수단 수도 주바 근교에서, 저희 제자 임ㅁ누엘이 살고 있던 집의 일부 땅에 ㄱ회를 세워, ㄱ회 개척을 필리핀 아내 나*이씨와 함께 하여, 현재는 어린이, 성인 합하여 약 70명의 ㄱ인들과 함께 예ㅂ를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I국에서 무ㅅ림 ㅅ역을 하던 다니*엘이 자기 민족의 복ㅇ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갖고 남수단으로 ㅅ역지를 옮겨 임ㅁ누엘과 함께 ㅅ역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둘은 저희가 10여 년 전에 하던 ㄱ회 ㅅ역의 리더였는데, ㅅ학도 공부하고 각자의 ㅅ역을 통하여 든든한 ㅅ역자로 세워진 데다, 여기에 다른 스태프들 2~3명이 더해지면서 너무 감사하게 팀을 이룬 것입니다.
이틀 정도의 메디컬 ㅅ역을 통해 지역 사람들이 마음이 활짝 열리고 복ㅇ 전도도 하고 ㄱ회도 알려졌습니다. 12명의 수단 청소년 및 성인들의 침ㄹ식을 다른 지역에서 오신 사ㅁ엘 목ㅅ님께서 저희와 임ㅁ누엘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임ㅁ누엘과 다ㄴ엘 형제들이 휴ㅅ턴 순ㅂ음ㄱ회에서 파송 선ㄱ사로 해주셔서, 임명식 및 안수식이 진행되었고, 파송 ㄱ회 집ㅅ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임ㅁ누엘 형제는 전에 저희 ㄱ회에서 만난 필리핀 자매와 결혼하여 2살 된 딸이 하나 있습니다. 다ㄴ엘은 아내인 사*라와 결혼한 지 6개월 정도 되고, 배 속에 아기도 있습니다. 감사하게 본인들이 땅을 좀 마련하고 헌납하여 주어서 이곳에 간단히 1~2주 내에 대나무 벽과 양철 지붕으로 된 ㄱ회와 학교를 지으려고 합니다. 동네의 추장이 샤를ㄹ스와 임ㅁ누엘에 대해 호의적이며, 학교를 세우게 되면 인력으로 돕고 펜스 지역을 지켜주겠다고 합니다. 후원회 이사이신 저희 ㄱ회 집ㅅ님이 더 큰 땅을 살 수 있도록 헌납해 주셔서, 학교 ㄱ회 등록 후 정식 건물을 지어 ㄱ회 학교를 같이 하는 공간을 지어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남수단 내전 상황 3주 전, 대통령 측 딩*카 부족과 부통령 측 누*엘 부족 간 군사 충돌로 남수단 상황이 어수선합니다. 내전이 심화될 가능성에 모두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다ㄴ엘은 누*엘 부족 출신으로 가족과 함께 급히 K국으로 피난을 떠났습니다. 대부분의 누*엘족도 피난 중이며, 다른 부족으로 피난을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혼들의 추수 밭인 남수단의 두 형제들의 ㅅ역을 위해 기ㄷ 부탁드립니다.
▣ 말씀을 소리내어 반복하여 읊조림 ㅅ역 지난 5주 전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저희 학교에서 하가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가는 히브리어로 “날마다 순간마다 반복해서 말씀을 소리내어 암송하고 묵상하며 읊조리는 운동”입니다. 매주 금요일 2시간씩 두 달 과정으로 진행되며, 약 50명의 자원봉사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요한계ㅅ록 1장을 거의 영어로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하ㄴ님의 말씀이 주야로 소리내어 읊조려질 때, 저희 학생들이 삶에서 말씀으로 인도받을 것을 믿습니다. 저희 아프리카 미래학교 학생들에게 하ㄴ님의 말씀이 주야로 소리내어 읊조려지는 일이 시작되어 수단과 아프리카 아랍 지역을 덮어 나가도록 기ㄷ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희 학교에서는 매 학기마다 약 20구절을 암송하며 읊조리는 것을 예ㅂ 때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거하시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기ㄷ합니다.
▣ 방학 동안 한국 및 미국 방문 저희는 오는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5월 27일에 한국과 미국 등을 방문하여 학교 홍보와 펀드레이징을 진행하고 가족들도 만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이 학교를 이끄신 하ㄴ님께서 그분의 일을 마치실 때까지 쉬지 않으시고 일하심을 믿습니다. 방학 기간 중에도 Summer Academy Camp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방학이 길고 집에 있어도 부모의 돌봄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현지인 리더십으로 진행될 캠프를 통해 수단 선생님들의 리더십이 많이 세워지도록 기ㄷ합니다.
▣ 신학기 계획 신학기에는 새로운 1학년 학급과 5학년 추가 학급 개설로 약 60명 이상이 추가 입학하여 약 300명의 학생들이 등록하게 됩니다. 수단 선생님들을 현재 14명에서 3명 이상 더 채용할 계획입니다. 더 많은 기ㄷ와 재정이 필요한 상황이며, 많은 동역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동역자 근황 및 기ㄷ 요청 저희를 2~3개월 돕고 있었던 의대생 푸*름 형제는 귀국한 상태입니다. 4월부터 한 선ㄱ사님 부부가 저희 학교 행정 부분을 돕겠다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연변ㄱ기대 교수이시고 타ㅅ켄트 대학에서 한국어 교수로 재직하신 분입니다. 가을부터는 달ㄹ스에서도 한 부부가 오셔서 섬겨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함께 동역의 열매와 기쁨이 넘쳐나기를 기ㄷ해 주세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여러분의 손모음과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의 일터와 가정에서도 화목하고 평안하시길 두 손 모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두 손 모아 주세요 ★
① 남수단에 우ㄱ다 군대까지 개입하여 일부 지역에서 양민 학살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남수단 내전 사태가 조속히 회복되고, 평화가 오도록
② 남ㅅ단의 리더들과 스태프들의 ㄱ회와 학교 ㅅ역을 위해서
③ 하가 운동을 통해 말씀 읊조림이 수단 민족과 아프리카 아랍 지역에 모든 저주를 끊고 말씀의 빛이 비추어지도록
④ 작년에 저희와 일부 후원자들과 함께 세운 9월 신학기에는 새로운 1학년 학급과 5학년 추가 학급 개설로 약 60명 이상이 추가 입학하여 약 300명의 학생들이 등록하게 됩니다. 학교의 원활한 재정 공급을 위해서
⑤ 4월에 중순에 휴스턴 순ㅂ음ㄱ회에서 두 가정이 자녀와 함께 수단 학교를 방문하여 미술과 공예 등의 강의를 하러 옵니다. 4월 말에 한국에서 키즈 워ㅅ팀 이ㄱ둥 목ㅅ님 팀이 수단 학교에서 ㅅ역하십니다. 특별히 수단 아랍어로 비디오를 만드는 작업이 계속될 것입니다. ㅅ역 가운데 기름 부으시고 캠프 가운데 놀라운 은혜의 ㅅ역을 위해서
⑥ 5월 27일 종강식과 저희의 3달간의 한국, 미국 fundraising 일정을 위하여, 특별히 이 기간 동안 영어와 수학 위주로 2달간 진행될 예정인 스터디 캠프와 돕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서
⑦ 희어져 추수할 때입니다. 추수의 일꾼을 보내어 주시도록
⑧ 찬ㅇ샘이 3주 전에 침대 모서리에 부딪혀서 오른쪽 새끼 발가락에 중수골 선상 골절이 생겼습니다. 조속히 뼈가 잘 붙을 수 있도록
★ 보안을 위해 사역 내용과 사진 일부를 마스킹하였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기타 SNS 등에 공유하지 말아 주십시오.
UPDATE #8 Updated on 2024-12-30
안녕하세요. 곽찬양, 최노래입니다.
함께 하는 후원 동역자 여러분께 중동 아프리카의 뜨거운 땅에서 인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제 크리스마스가 가까이 오면서, K도시에 있는 저희 아프리카 미래 수단 난민 학교 교실 앞에 크리스마스 tree를 장식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때때로 모여서 장식을 만져보며 기뻐했습니다. 캐롤이 울려 퍼지고, 성ㅌ절 카드를 만드는 것을 보면서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그분의 기쁜 소식이 울려 퍼짐을 함께 기뻐합니다.
죄와 고통으로 얼룩진 이 세상 영혼들을 ㄱ원하시기 위해서, 말씀을 예언하시고, 성취하시는 예ㅅ 그ㄹ스도를 기다리며 성ㅌ절을 기대합니다. 생사를 가르는 수단 내전의 전쟁통에, 가족과 함께 며칠 동안 물도 없이 사막을 걸어서, 이곳 K도시에 도착한 아이들은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학교에 오면 작은 일에도 즐거워합니다. 아이들이 미래의 소망인 것을 아는 수단 학부모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아침 일찍 학교에 보냅니다. 우리 수단 아이들을 통해 마지막 때에, 이사야서 18장을 성취하고 ㅈ님 오실 길을 예비할 것을 믿습니다.
▣ 정착되어 가는 아프리카 미래 학교 이번 학기 240여 명으로 크게 확장되어 시작되어, 모든 것이 정착이 안 된 것 같고 당황스러웠는데, 그분의 은혜와 지혜로 잘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교사 14명, 직원 2명과 몇몇 사역자 발런티어 분이 감사하게 자기 일들을 잘 감당하고 있고, 그분 안에서 한마음으로 아침 7시 반에 시작되는 교사 기도회로부터 4시에 마치는 학교 수업과 에프터 스쿨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매일 드리는 예ㅂ를 통해, 아버지께 찬ㅇ과 경배를 드리고 말씀이 선포되며, 요절을 암송합니다. 특히 작년에 방문한 키즈 워십팀의 도움을 받아, 선생님들 중심으로 녹음해 편집한, 수단어 ㅅ경 비디오를 보면서 말씀 안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번 학기에 암송한 15구절의 말씀 암송 대회를 했습니다. 외울 뿐만 아니라 쓰기 시험까지 보았는데, 너무나 잘하는 것을 보며 감사의 열매를 올려 드렸습니다.
열 살이 넘었는데도 공부를 하지 않아 알파벳과 숫자도 모르던 12명을 집중 교육시켜 일반 교실 2, 3학년 이상으로 보냈는데,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금 저희 학교 최고 학년인 7학년 친구들이 내년 1월(1달여 뒤)에 8학년에 올라가 국가고시(남수단 대사관 주관의 졸업장 취득 시험)를 치러야 하는데 아직도 공부가 많이 부족합니다. 고시 시험을 위한 돈도 마련해야 하는데 많은 손모음이 필요합니다.
쌍둥이 D와 N의 경우, 엄마가 정신질환으로 아이들을 심하게 때리고, 이웃과도 많은 문제를 일으켜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학교에 등하교 해 줄 없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감사하게도 2~3주 만에 퇴원해 저희와 인사를 나누고 손모음해 주었습니다. 얼굴빛이 많이 안정되고 좋게 변했습니다. 숙식이 되는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되어, 11살 큰애를 학교에 맡아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11세 아이가 동생들을 등하교시키는 것으로 큰 애도 받아 주었습니다. 이모가 저녁 시간에는 형제를 돌볼 텐데 ㅈ님께서 진정한 부모가 되어 어린아이들을 보호하고 이끄시길 손모읍니다. 11세이지만 공부한 적이 없던 큰 아이가 스페셜 클래스에서 영어 수학 집중 교육을 통해 이번 주에는 일반 교실로 옮겨 잘 공부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건강과 아이들의 회복을 위해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입학 때부터 껄렁해 보이던 K 3형제는 저희 학교의 간증 거리가 되었습니다. 14, 15세가 넘은 아이들이 행색부터 껄렁하고, 오랫동안 길거리에서 지내면서 깡패 친구들과 늦게까지 몰려다닌다고 평이 안 좋아 입학을 시킬 때부터 많이 손모음하며 결정했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엄마가 ㄱ회에서 은혜를 받고 변화되어 아이들을 위해 손모음하고, 아이들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한때는 여기 깡패들이 들고 다니며 돈을 뺏는 수술용 칼이 교실에서 발견되면서 긴장을 하고, 이 아이를 퇴학시켜야 하나 긴장했었는데, 감사하게 잘 마무리되고 나름 열심히 공부하며, 예ㅂ 드리는 태도도 변했습니다. 엄마가 전화를 하셔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셨습니다. 아직 둘째가 새벽까지 나쁜 친구들과 몰려다닌다고 해 담임 선생님을 통해 상담하며 손모음하고 있습니다만 얼굴부터가 변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시간은 격주 토요일로 나가는 운동 시간입니다. 운동장이나 가든도 없는 교실 내에서 갇혀 있는 것이 너무 안쓰러워서 격주(학생 수가 많아 반씩 번갈아서 보냄)로 가까운 곳에 있는 축구장을 빌려 실컷 뛰어놀고, 맘껏 찬ㅇ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작은 미니버스를 5대를 빌려 이동시키고 야외 활동을 하는 데 안전을 위해서도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어려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반신 마비인 친구 두 명과 한 눈이 실명 상태인 친구들이 있습니다. “ㅈ님이 원하시면 치료해 주십시오”라고 손모음하고 있습니다. 함께 손모음해 주십시오.
매일 우유 급식을 하면서, 1달 급식비로 1,200불 정도가 지출되어, 재정이 어려워지면 이것을 끊어야 하나 생각했는데, 감사하게 지금까지 잘 공급되고 있습니다. 학기 초에, 얼굴이 버짐이 피고, 콧물은 두 둘을 항상 달고, 머리에는 구멍이 뻥뻥 뚫리던 우리 친구들이 우유 급식과 점심 식사 공급을 통해 귀티가 나면서 얼굴이 반듯해지고, 아버지의 군대로 멋있게 자라고 있습니다.
▣ 여러 팀 방문과 사역을 위해 감사하게, 학교를 방문해 주시는 팀들이 있으면서 E국과 수단을 위해 손모음하는 분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파송ㄱ회인 휴스턴 순ㅂ음ㄱ회에서도 오셔서 손모음해 주시고, 1~2주 오셔서 ㅅ경 공부와 Art and craft로 섬겨 주시는 분들이 있었고, 12월에도 미주 엘에이서 한 부부가 오셔서 섬겨 주실 계획입니다.
1월 설 기간을 이용해 저희 소속 단체인 한국누가회에서 30명 정도 오실 계획입니다. 이비인후과 소아과 내과 영상의학과(특히 초음파) 치과 전문의 간호사 등과 여러 다른 문화 사업으로 섬기실 분까지 오시게 되어 260명의 학생, 교사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현지에 사역하시는 E국 선ㄱ사님들의 건강을 섬겨 주시기로 했는데, 모든 출입과 의약품, 기기의 입출항, 안전 문제 등을 위해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
2월 초에는 저희 학교 후원 이사님들을 중심으로 방문하셔서 어린이ㅅ경캠프, 교사캠프 어머니 학교 등으로 섬겨 주기로 했고, 1주일 정도 남수단을 방문해 사역하기로 하였습니다. 남수단에는 저희 부부가 ㄱ회 사역을 통해 파송한 임ㅁ누엘 형제(2월에 목ㅅ 안수 예정) 가정이 가정ㄱ회를 통해 일반과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라크로 파송했던 다니엘 형제가 두 달 전 결혼해서 1월에 임ㅁ누엘과 연합 사역을 위해 남수단으로 이동합니다. 두 가정은 이곳에서 선ㄱ하는 ㄱ회와 학교를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팀들과 함께 남수단에 들어가, 어떻게 우리 젊은 리더들을 섬겨 아버지의 열심과 아픔이 있는 남수단을 섬길 수 있을지 손모음하고 있습니다. 의료사역도 함께 할, 이 팀을 위해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바라기는 젊은 형제자매, 사역자분들이 짧게는 2~3개월이나 중장기로, K지역에 들어와 저희 아프리카 미래 학교를 섬기도록 손모음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 사역에 도전을 받고, 많은 수단 분과 한국 선ㄱ사님들이 카ㅅ 근방에 이런 학교를 더 세우기 위해 저희 학교를 방문해 학교를 보시며, 손모음하며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저희는 부족하지만 저희가 학교를 세웠던 경험과 노하우 등을 적극적으로 나누어 섬기어 우리 수단 난민 어린이들이 수단과 E국 뿐만이 아닌 아프리카 아랍을 섬길 다니엘 세대로 일어나 그분 오실 길 예비하도록 섬기려고 적극적으로 섬겨 드리고 있습니다.
▣ 건물 구입에 관한 손모음 제목 작년 8월에 K도시에서 아프리카 수단 난민학교를 시작 할 때부터, 계속된 이웃과의 소음 문제 등으로, 2번의 학교 이전 후에 올해 3월에 현 건물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이 모두 아버지의 은혜였습니다. E국 분들이 수단 난민을 워낙 싫어하고, 차별하고 범죄율이 높다는 편견이 있어 이리저리 옮겨 다녀야만 했던 것입니다. 이곳으로 와서는 자체 독립 건물을 쓰다시피 하기에 소음 등이 문제 되지 않고 비교적 평온했는데, 그러나 현 건물주의 욕심으로, 옥상 부분을 강제로 임대할 것을 강요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학교를 이틀 뒤까지 비우라며 그렇지 않으면 경찰을 불러 내쫓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희가 매일 예ㅂ 드리는 것과 또 우리 수단 난민 대부분이 불법체류인 것을 알고 약점을 잡아 돈을 벌려는 속셈인 것을 잘 알지만 정말 억울하고 답답했습니다. 400불에 옥상 부분을 임대하는 것으로 잘 마무리했는데, 계약 기간에 관계 없이 건물을 팔겠다며 당장 나가라고 협박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전부터 건물 구입을 위해 손모음 하던 중에, 무역 사업을 하시는 집사님이, 1, 2월 전후에 오셔서, 건물을 구입 해 무상임대 해 주실 계획을 말씀하셔서 준비 중입니다. 그 외에도 구입이 너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함께 손모음하며 도와주시고 싶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할ㄹ루야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일을 아버지의 사람들을 통해서 아버지의 열심으로 하시는 것을 봅니다. 좋으신 아버지를 찬ㅇ합니다.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은혜 안에 강건하시길 손모음합니다.
★ 두 손 모아 주세요 ★
① K도시 내의 아프리카 미래학교(1학년~12학년까지 수단 난민 학교)가 은혜 가운데, 현지 교사 리더 양성, 교육 시스템 구축, 재정의 원활한 공급됨으로 잘 세워져 가도록
② 우리 어린이들이 육적, 학적, 정신적, 영적으로 더욱 강건해져 다니엘 세대로 세워지도록
③ 주임 교사 W의 리더십이 세워지며 영적으로도 더 성숙하도록
④ 교사들이 하루 두 번 있는 학교 채플에 영적인 리더십을 갖고,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⑤ 이제 1학기 기말고사가 곧 시작되는데, 아이들이 시험을 잘 준비되도록
⑥ 12월 중순에 K집ㅅ님 부부, 1월 한국누가회 의료팀, 2월 K도시로와 남수단 방문 사역을 위해 오실 후원회 팀들을 위해
⑦ 학교 내의 학생 진료소 설치를 위해
⑧ 남수단 제자인 D와 I의 가정 ㄱ회 개척과 학교 설립을 위해
★ 보안을 위해 사역 내용과 사진 일부를 마스킹하였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기타 SNS 등에 공유하지 말아 주십시오.
UPDATE #7 Updated on 2024-08-06
복ㅇ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곽찬양, 최노래입니다.
저희는 학교 방학 동안 E국에서 나와 미국과 한국을 방문하고 선ㄱ 보고 및 펀드레이징 그리고 가족들을 만나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태어난 외손자가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 손주를 안으며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새삼 느낍니다. 우리의 모든 연약함에도 넘치도록 사랑하시고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고,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아프리카 미래학교 여름방학 캠프 학교는 방학 기간이지만 “여름방학 캠프”가 진행 중입니다. 학업을 못 따라가거나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간의 캠프비를 받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저희가 없는 상황에서도 수단 선생님들이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 새학기 확장을 위한 등록 소식 지금 새학기를 위한 등록을 진행 중이며 약 200명 7개 학년 학생을 받으려고 합니다. 사실 여러 가지로 학교를 늘리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7개 학년이 가능한 비교적 넓은 공간과 공부를 원하는 아이들이 많고 그리고 할 수 있다고 격려하시는 그분의 음성에 부족하나마 순종해 나가고 있습니다.
충직한 아버지의 교사들이 세워지도록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7명 정도를 더 임용해 교사 및 직원이 13명이 될 예정입니다. 믿음과 열정이 있으면서도 실력과 가르치는 은사가 있고 앞으로 아프리카미래학교를 이끌어 갈 좋은 분들을 위해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좋고 적절한 학생들을 위해서도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특히 7학년 학생들의 경우 1년 뒤면 8학년 국가고시를 앞두고 있어 학업도 굉장히 중요한 상황입니다.
▣ 수단 난민학교들에 대한 탄압 지금 현지 정부에서 수단 난민학교에 대한 조사와 탄압이 있습니다. 특히 수단 전쟁으로 많은 수단 난민이 유입되어(본래 500만이었다가 수단 내전으로 300만이 더 들어왔다고 알려짐) 일부 돈 있는 사람들이 수익을 위해 international school을 만들고 수업료를 많이 받는 학교 몇 개를 시작했습니다. 세금을 걷기 위한 방법으로 시작된 검열이 모든 수단 난민학교로 넘어가며 까다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교는 급하게 남수단 대사관에 등록해 인가를 받아 CRS와 남수단 양쪽의 보호를 받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급변하는 모든 상황 속에서 아버지의 보호하심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그분을 찬양합니다.
▣ 한국 미주 방문 감사한 것은 미주 보스턴에서 일부 섬겨 주시는 귀한 분들 덕분에 펀드레이징 행사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고 귀한 후원금도 학교 셋업에 맞추어 들어왔습니다. 또 달라스의 참빛교ㅎ와 캔사스의 위치타 소망교ㅎ도 연결되어 선ㄱ 보고도 하고 계속해서 파송 후원 협력을 해 주기로 해 감사합니다. 특별히 교ㅎ가 선ㄱ할 때에 귀한 열매가 있고, 파송된 선ㄱ사도 손모음과 후원을 통해 외롭지 않고 풍성하다는 것을 알기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미주에 있으면서 한국 아시아계 의료인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GMMA 선ㄱ대회를 통해 많음 은혜와 감사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짧지만 저희 사역에 대해 나눌 기회가 있었고, 많은 분과의 교제로 여러 동역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K도시에 들어와 수단 사역을 같이 감당할 분들도 연결되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동역자가 필요합니다. 손모음해 주시고 동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에 잠깐 머물며 ㄱ독교 방송 등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여러 보안의 문제가 있음에도 학교 NGO 사역을 알리고 손모음과 동역, 후원도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와 C채널 “힐링토크”가 방영되고 유튜브에도 올라갈 계획인데 수단 난민과 학교에 대해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 남수단교ㅎ학교 사역 I국에 파송되어 교ㅎ 개척과 목양을 하던 제자이고 리더인 S가 결혼과 함께 남수단으로 사역지를 옮겼습니다. 이미 파송되어 교ㅎ 개척 사역을 하는 임마ㄴ엘 가정과 함께 교ㅎ 개척과 학교 사역을 시작하기로 하여 감사합니다. 임마ㄴ엘은 이번에 ㅅ학을 마치고 안수를 받을 계획이어서 더욱 사역이 기대됩니다.
저희는 10월에 남수단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미주에서도 몇 분이 E국 수단학교를 섬기러 들어 오실 계획이라 함께 남수단을 방문합니다. 어떻게 함께 남수단 교ㅎ와 학교를 섬길 수 있을지, 그곳에서 일하시는 아버지를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 미국 NPO 등록 저희 사역이 여러분의 도움으로 미국 NPO 등록을 마친 것에 감사합니다. 미국 계좌도 만들어져 후원 계좌도 만들고 투명하고 정확하게 정식 영수증도 발급되게 되어 세금 감면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사역을 위한 발판이 만들어졌습니다. 귀하게 자원해 주신 달라스의 장ㄹ님과 더불어 후원이사회를 구성하고 더 많은 섬김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8월 12일 E국에 입국하여 교사 임용 및 교사 트레이닝과 학생 등록 마무리 작업을 등 9월 새학기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외치라고 말씀하신 일을 행하는 여ㅎ와, 그것을 성취하는 여ㅎ와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지금은 나지 아니할까 염려하는 마음도 있지만 이ㅅ야 18장 7절의 예언처럼 아버지의 산 시온에 올라 예물을 드릴, 강성하여 대적을 밟을 수단 민족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 두 손 모아 주세요 ★ ① 학교를 함께 섬길 동역자들을 보내 주시도록 ② 남수단의 제자들을 통한 교ㅎ와 학교 사역을 위해 ③ 10월에 있을 남수단 방문 팀 구성과 동역과 협력에 지혜를 주시도록 ④ 새로 확장 시작하는 아프리카 미래 학교를 위해(교사 임용, 학생 선발, 재정 등) ⑤ 후원 이사회의 구성과 헌신으로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 되도록 ⑥ 현지 정부의 난민학교에 대한 검열로부터 아프리카미래학교를 보호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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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6 Updated on 2024-04-19
복ㅇ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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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곽찬양, 최노래 입니다.
사랑하는 후원 동역자님께 좋으신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이끄십니다.
▣ 학교 이전과 두 번의 캠프 소식 E국 내의 수단난민학교인 저희 Africa Future School(아프리카 미래 학교)은 1달 여전 2, 3층(800여 제곱미터)의 새로운 넓은 공간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이 기간에 미주로부터 지인분들과 교ㅎ분들이 오셔서 이전을 도와주시면서, 학교 내에 벽화도 그려 주고, 어린이들과의 캠프도 섬겨 주셨습니다.
그때 받은 아버지의 말씀이 바로 이 이사야서 말씀입니다. 전쟁의 고통으로 인해 흩어져 이곳 E국까지 와서 온갖 고난 가운데 있지만, 아버지께서는 이들 수단 난민의 눈물과 고통을 받으시고, 특별히 우리 수단 어린이들을 진리에 목마르게 하셔서, 기쁨과 찬ㅅ의 옷을 입히시어, 의의 나무가 되게 하시고,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으며, 무너져 있던 것들을 세워 나가는 세대로 세우실 것을 선포합니다.
그 후에 한국으로부터 Kids Worship(대표 이ㄱ둥 목ㅅ)팀이 와서 같은 영성으로 "Dream Tree Camp"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유스 세대에 맞는 찬ㅇ과 워ㅅ으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며, 더욱 깊은 영성으로 예ㅂ하는 어린이들을 볼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팀을 통해 짧은 기간이지만, E국에서 수단 난민 교사 청년들을 통해, 어린이 ㅅ경 비디오를 수단 언어로 최초로 제작하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미 제작된 ㅅ경 동화 비디오에, E국 스튜디오에서 3일 밤을 지새우는 노력 끝에 52개의 수단 아랍어 ㅅ경동화가 녹음되어 더빙 되어진 것입니다. 이것들이 최종적으로 편집되고 있는데 마무리를 위해 그리고 이것을 통해 복ㅇ을 자기 언어로 듣고 이해하여 푸른 의의 나무로 세워지고, 아랍과 아프리카를 변화시킬 새로운 리더 다니엘 세대로, 그분 오실 길 예비하는 ㅅ례요한의 세대로 세워지길 위해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 학교 확충에 따른 손모음제목 새로 옮긴 학교는 교육 환경이나 위치적으로도 너무 좋아, 이곳에서 장기적으로 학교를 안정되게 세워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는 9월, 새로운 학기에는 1~7학년까지, 200여 명의 학생을 등록시킬 예정입니다. 장소가 넓다 보니 임대료가 지난 곳보다 4배가 넘게 들고 이에 따르는 유지비가 많이 들고 있습니다. 손모음 하기는 임대료 등이 비싸, 후원자나 단체명의로 건물을 구입하여 장기적으로 사용되기를 손모음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학생 수를 3배 정도 늘리기로 했기에 더욱 많은 재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ㅈ께서 신실하게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예비된 학생들의 등록과, 6~7명의 교사 확충, 새로운 커리큘럼, 교육환경 등을 위해서도 너무나 손모음이 절실합니다. 일을 시작하신 ㅈ님께서 끝까지 이루어 나가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새로운 계획들(어머니 학교, 교사학교, 고시 대비반, 성인 영어 컴퓨터 교실) 그분 안에서 학생들을 교육하면서, 부모 세대의 교육이 너무나 절실함을 실감합니다. 가정폭력이 심하고 교육에 대한 열정도 없고 부모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은 아버지가 없는 상황이기에 어머니 학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5월 초에 계획된 어머니 학교를 위해 많은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교사 학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단 난민학교 교사 수준이 대부분의 교사가 중.고등학교 졸업 수준이고 책임감이나 열정도 많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저희 학교는 모두 대졸 이상이고 ㄱ독교 ㅅ앙이 확실한 분들을 채용했지만 더 많은 트레이닝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외부 교사들까지 초대하는, 이 교사 학교를 통해 진정한 선한 목자의 교사상이 공동체와 지역사회 가운데 생겨나길 손모아 주십시오.
이외에도 실력은 어느 정도 있지만 돈이 없어 국가고시를 보지 못했던 8학년 대상의 고시반을 운영해 상급학교 진학을 돕고, 취업을 위한 영어, 컴퓨터 클래스 등도 청년, 어른들을 대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코이카 사업을 통한 구강 및 공중 보건 사업 계획 저희 부부가 치과의사들이기에 구강보건 사업을 통해 학교 및 지역사회에 건강 증진을 도모하려고 하는데 공적자금의 후원을 통해 이 사업들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속한 단체를 통해 코이카 사업에 공모할 계획입니다. 이것도 많은 지혜와 노력이 필요한데 지치지 않고 감당하고 도울 자를 붙여 주시기를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너무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ㅈ님께서 너무 큰 일들을 계획하고 계신 것 같아 때로 저희에게는 벅차고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ㅈ님이 할 수 있다고 하시기에 끝까지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잠시 선ㄱ후원 동원을 위해 한국과 미국을 방문하여 사역 보고도 하고 가족도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첫 손자를 안아보는 기쁨도 만끽하려고 합니다. 이 여행을 위해서도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오래 황폐하였던 수단과 E국 땅 가운데 이 학교를 통해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해지고, 새로이 그분 오실 길 속히 예비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UPDATE #5 Updated on 2024-01-22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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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곽찬양, 최노래 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시고 평안함 가운데, 모든 가정과 ㄱ회, 4역이 1님 안에서 많은 열매가 있으시길 손모음합니다. 저희도 평안 가운데 기쁨으로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세워진 수단 난민학교 '아프리카 미래 학교' 학생들이 영적으로 학업적으로 자라가는 것을 보며 큰 기쁨이 있습니다. 영양이 부족하여 왜소하고 피부병이 많던 친구들이 외모도 더 강건해져 이제는 정말 귀티가 나는 것을 느낍니다.
저희는 학교 시작 후에 수업 중에 발생되는 소음으로 인해서 이웃들이 3차례에 걸친 민원을 호소하고 급기야 경찰에까지 신고해서 학교가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곧바로 주인의 도움으로 다시 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겪던 중에 1달 전에 학교 건물주가 저희에게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것을 정식으로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M 지역의 여러 곳을 알아보던 중에 M지역에 있는 3층 건물의 2층과 3층 전 층을 월세로 임대하기로 계약했습니다. (건물 보수공사 후에 3월 초에 이사할 예정입니다.) 1층은 상점들이고 2, 3층은 저희가 독립적으로 쓸 수 있어 소음 문제나 보안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고 새로이 건물을 보수공사하고 있어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재 위치의 학교 렌트비보다 3.5배 정도 많은 액수여서 많은 기간 손모음하며 다른 곳을 알아보기도 하고, 고민도 했지만 함께 손모음하던 팀들에게도 동일한 마음을 주셔서 이렇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그러던 중에 함께 손모음하시던 분들 등의 헌금 등으로 초기 이동 비용과 보증금 등이 넘치게 채워지고, 이 일을 ㅈ님이 하고 계신 것을 말씀과 상황들로 확신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2월 말에 10여 분이 이사하는 것과 인테리어 등을 도울 겸 그리고 학생들에게 ㅅ경 캠프까지 해 주시기로 하여 저희 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위로와 응원이 됨을 고백합니다.
감사한 것은 6년 전 저희 ㄱ회 사역 때의 리더였고 충실한 열매였던, 지금 남수단에 있는 임마ㄴ엘 형제가 이 팀에 함께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저희 ㄱ회 가운데 귀한 자매를 만나 결혼한 후 아기까지 있고 남수단에서 ㄱ회개척 사역을 하며 ㅅ학을 공부하고 있는 귀한 형제입니다. E국 남부에서 복ㅇ을 전하다가 걸려 보안 문제로 추방되어 6년여 입국하지 못하고 거기서 사역을 하고 있었는데 여권을 새로 만들고, 법정 추방 기간 5년도 지났기에 이번에 입국과 사역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임마ㄴ엘 형제의 입국의 모든 과정을 위해 팀 사역과 학교 이동의 모든 것을 위해 많은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넓은 장소를 주시고 또 새로운 일들을 여시는 ㅈ님을 보며, 오는 8월에는 1학년부터 7학년까지의 수단난민 학생들을 각 학년당 30명씩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수단 선생님도 2배로 늘어날 예정이고 현재 1,2,3학년 총 63명에서 약 200명의 수단난민 어린이들을 가르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연약한데 더 큰 일들을 여시는 ㅈ님 앞에 더욱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학생을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교육과정 설정, 체계적인 학교 운영 그리고 3배 이상 늘어나는 월 재정이 채워지도록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지난 1월 8일 학교 신학기 개강일에는 "내려놓음"의 책을 쓰신 인도네시아에서 유치원부터 초,중,고,대학까지의 현지 크ㄹ스천 학교를 세우신 이ㅇ규 ㅅ교사님을 모시고 채*플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에 5명의 저희 수단 교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서로가 격려받고 도전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몽골에서의 사역 이후에 12년 전 인도네시아로의 이동, 갑작스러운 학교 오픈의 모든 과정을 들으며 동일한 고민을 해 왔던 저희로는 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계속해 왔던 무료 급식은, 새로운 건물 임대와 향후 발생되는 높은 지출비로 인해 올해 초부터는 수단 난민 학생들의 무료 급식을 중단하려고 했으나, 계속해서 주시는 말씀이 있어서 당분간은 믿음으로 무료 급식을 계속해 나가되 치즈와 빵만을 주기로 했습니다. 학교 렌트 계약을 맡아 주었던 크ㄹ스천 여변호사 A양이 도와주면서, 관계를 맺어 남동생 M군이 새 학기부터 발런티어로 이 일을 맡기 시작해 주었습니다.
올 한해도 1님의 신실한 일들을 많이 보는 한 해가 되기를 위해서 손모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UPDATE #4 Updated on 2023-10-27
함께 ‘복ㅇ의 씨’를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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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곽찬양, 최노래 입니다.
한국은 지금 가을 느낌이 확연하겠죠? 세계는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으로 모든 뉴스가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도 국경을 가까이 하고 있어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유대 관광인들을 향한 테러들이 있었고, 관광객들도 줄어 현지 정부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 일로 ㅈ님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워짐을 너무나 실감하게 됩니다.
지난 9월 4일 새로이 "Africa Future School"을 M지역에 오픈하였습니다. 하지만 오픈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지역에 렌트를 하고 공사도 어느 정도 진행하였는데, 인근 주민들이 수단난민학교가 세워지는 것에 반대하여 내용증명 같은 편지를 보내오고 협박까지 하는 바람에 다른 지역을 다시 렌트하여 학교를 옮겨야만 했습니다. 수단 친구들에 대한 편견이 너무 강하고 또 너무 이기적인 모습과 영적인 반향들을 보았지만 모두 ㅈ님께 올려 드리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감사하게 예정했던 각 반 20명씩 3개 학년이 채워지고, 믿음 있는 충직한 교사들 5명이 잘 채용되었으며, 인테리어도 잘 마무리 되어 학교가 세워졌습니다. ㅁ슬림 친구들의 경우에는 예ㅂ와 말씀 공부 등 기ㄷ교 교육을 모두 받겠다는 확인을 서면으로 받고 등록을 받아 7명의 친구들이 등록되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하ㄴ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것을 선포합니다. 보안 문제 때문에 믿음을 강요하진 못하지만, 자연스레 말씀과 기ㄷ, 찬양을 따라하며 믿음이 그들의 심장에 녹아질 것을 선포합니다. 특별히 이 ㅁ슬림 친구들의 믿음과 학교 안전을 위하여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저희 학교는 점심 무료급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루 1끼 먹기가 쉽지 않은 난민친구들이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리는지, 오늘의 메뉴가 무엇인지를 학교에 오자마자 묻고는 합니다. 수단식 빵에 단백질이 포함된 콩, 닭고기, 계란 등을 요일마다 바꾸어서 넣어 줍니다.
수업은 8시에 시작되어 2시 반에 마무리 됩니다. 다른 수단 난민 학교들의 경우 오전, 오후, 저녁반까지 3부제 시행으로 3교시까지만 수업을 진행하는데 반해 수업 시간이 더 길어 학생들의 학업이 부쩍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나는 10월 마지막 주부터 학업이 떨어지는 2, 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수업을 하여 학생들을 평준화하려고 합니다.
격주로 동네에 있는 운동장을 빌려 체육활동 특히 축구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이 시간을 얼마나 기대하고 기다리는지 모릅니다. 학교가 따로 운동장이 없이 1층 아파트를 빌린 것이라 공간이 부족하고 뛰어 놀 공간이 없어 맘껏 뛰놀 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모든 섬김에 감사 드리며 ㅈ님 오실 날 가까운 이때에 더욱 깨어 함께 ㅈ님 나라 확장해 나가길 기ㄷ합니다. 아*멘!
★ 두 손 모아 주세요 ★
① 충직한 교사들을 위해 삯군 목자가 아닌 좋은 목자의 심장으로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되 죽기까지 사랑하고, 부지런하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에스더 선생님을 위해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ㅁ슬림이었던 자매는 6여년 전 예ㅅ님을 만나 남편과 모든 가족에게 버림 당하고 6살 딸을 혼자 양육하고 있는데, 여성 사역을 하며 학교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1학년 어린이들을 잘 돌보며 금식과 기ㄷ로 나아가는 자매가 지치지 않고, 정직하고 의로운 자를 감찰하시는 ㅈ님으로 인해 날마다 더 세워져가길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② 니*알랍이란 2학년 학생을 위해 7개월 전 시작되어 계속되고 있는 수단 내전 통에 양부모님을 모두 한꺼번에 잃고 이곳으로 삼촌 가족과 함께 피난 온 상황입니다. 모든 것이 부정적이고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 학생이 진정한 부모님 되신 ㅈ님을 꼭 만나 아픈 가슴이 위로 될 수 있도록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③ 치과 클리닉 세우는 것을 위해 사실 이동진료 사역은 계속하고 있었지만, 학교 사역에 치과 클리닉까지 내는 일이 많이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하ㄴ님께서 길을 내시고 있는 것 같아 감당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국 유명 임플란트 등의 치과기기 회사가 장비 등을 무상지원하기로 하였고, 로컬 NGO와 MOU를 맺어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이 NGO의 대표분이 수단과 E국 이중국적이고, 수단 난민 사역을 계속해 오신 현지인이라 연합으로 치과 및 내과 클리닉을 내려고 합니다. 많은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④ 학교 사역비를 위해 현재 저희는 주중 1~2일 정도를 E국과 수단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교육을 하고, 1일 정도는 수단 난민 무료사역을 하며, 나머지 날들은 현지 치과의사 등을 통해 수익 의료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수단 난민 학교 급식비 등의 학교 사역비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 한가지는 KOICA사업 등을 통해 학교 사역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11월 말까지 있는 난민 사역 프로젝트에 제안서를 내고 이곳에서 기금이 제공 된다면 인도주의적 지원 사업을 진행하려는 것인데 국가 사업이 무척 까다롭고 채택되는 것도 어려워 정말 많은 기ㄷ가 필요합니다. 함께 해 주시는 아프리카 미래재단 섬기는 분들과 저희에게 기름 부으시고 지혜를 주시도록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학교를 운영하는 운영비로 매월 최소 4000불 정도가 소요될 것 같습니다.(무료급식비 1000불, 교사 봉급 1200불, 임대료 및 관리비 1200불, 이외 소모품 500여불) 이를 위해 약정된 액수는 1500여불 정도 입니다. 사실 급식을 중단할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오랜 친분이 있으셨던 분이 헌금해 주셔서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 중에 기ㄷ할 때 하ㄴ님께서는 “여ㅎ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시 11:7)”, “빌라델비아 교ㅎ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계 3:7)”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더 정직하고 의롭게 ㅈ님을 바라는 것이고, 하ㄴ님은 모든 길을 이미 열어 놓으셨고 이를 닫을 자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⑤ 학교 주변의 분쟁을 위해 학교 주변에서 학교에서 공부하느라 나는 소리로 인해 컴플레인이 많이 있습니다. 단순한 소음 문제가 아닌 영적인 부분들이 느껴집니다. ㅈ님께 아뢰는 중에 “ㅈ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 8:2)” 라는 말씀을 주셔서 이 말씀을 붙잡고 기ㄷ하고 있습니다. 함게 선포하고 아뢰어 주십시오. 우리 아프리카 미래 학교의 어린이들의 고백을 받으시고, 원수와 보복자를 잠잠케 하실 것입니다. 저희가 더 정직하고 의롭고 사랑과 인내로 사역할 수 있도록 아뢰어 주십시오.
UPDATE #3 Updated on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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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곽찬양, 최노래 입니다.
감사하게도 학교 4역에 대한 문들이 하나하나 열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교사 채용이 가장 중요한 관문인데 18명이 지원해 주었고, 그중에 많은 분이 영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우수해 보입니다. 적절한 분들을 잘 채용하고 잘 임용할 수 있게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학생 등록이 시작되어 7~8명의 학생들이 등록을 했습니다. 교육에 대한 가치와 학교 개념을 주고 부모님들, 가디언들의 책임감을 위해서 적지만 1년에 3000 파운드(120,000원 정도) 정도를 등록금으로 받고 있습니다. 이를 3번에 나누어 분기별로 받는 것이지만 우리 수단 난민에게는 이마저도 버거운 일입니다 찾아와서 돈 때문에 다시 발을 돌리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학교의 가치와 시스템을 세우기 위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학교의 내부 공사와 책상 등의 가구들이 진행되고 있고 곧 마무리됩니다. 등록 기간이 좀 늦어졌는데, 다음세대인 다니엘 세대를 보내 주시도록 함께 아뢰어 주십시오. 학교 커리큘럼은 이번 학기에 영어, 수학, 아랍어 집중교육을 할 예정이며, 이것들은 미국과 영국 시스템을 중심으로 수단 커리큘럼으로 보완할 생각입니다. 9월 4일이 개학일입니다. 마음이 분주하고 바쁜 것들이 있는데 ㅈ님이 모든 것을 함께 해 주시고 평안과 기쁨 가운데 학생들을 맞을 수 있도록 손모아 주십시오.
이번에 학교 장소를 랜트하면서 어려운 일이 있었습니다. 집 주인이 교육센터로 괜찮다고 해서 계약을 하고 공사도 일부 진행했는데, 주위 이웃들이 수단 난민학교를 들이는 것에 집단으로 반발해 내용 증명처럼 글을 써서 공식적으로 영어 통역을 해 보내 왔습니다. 많은 이로부터 불만과 법적 절차에 대한 협박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안 문제나 앞으로의 학교의 미래를 위해 경제적인 손해를 감수하면서 다른 지역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주인이 무슬림임에도 불구하고 수단 난민들을 돌본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우리를 존경한다고 말하고 자신도 도와주고 싶어서 월세를 내려준다고 말했습니다. 주거 지역이 아닌 상업 공간이기에 월세는 많이 비싸지만 오히려 주위에서는 불평이 없고 아래층에 국제 NGO(세이*브더칠*드런)가 있어서 난민들이 계속 들락거리고 있는 건물이라 보안이나 불편이 없는 것 같아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보안 문제 없이 잘 지켜 주시도록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바라는 것은 1년 뒤쯤은 독립된 건물을 임대하거나 구입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작은 운동장이라도 있다면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고, 예ㅂ를 드리는 것에 보안 문제도 없을 것 같아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를 선하게 여기신다면 반드시 이 일을 이루실 것을 믿으며 함께 손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한 수단 난민 가정을 위해서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6~7년 전부터 저희가 섬기던 수단 ㄱ회에서 리더였던 C군이 3년 전 아이가 둘이나 있는 미혼모 자매와 사랑에 빠졌고 결혼했습니다. 둘 사이에도 사무엘이라는 세 살 예쁜 아기도 있는데, 사랑하던 부인이 결핵으로 며칠 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래서 C형제가 세 아이를 모두 자기 유엔 카드 산하에 두고 직접 돌보기로 했습니다. 믿음으로 산지를 취하는 귀한 C군을 보며 생명으로 생명을 낳을 것을 바라봅니다. 가장 큰 7살 아이는 우리 학교에 입학할 계획이고, C군은 학교에서 식사와 청소를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C군은 자신이 죽어져 100배, 60배, 30배 열매를 맺는 밀알이 될 것을 선포합니다. 목ㅅ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많은 이들을 섬기며 복ㅇ을 나누는 귀한 형제입니다. 꼭 함께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ㄱ독 대안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의 세 캠퍼스(문성, 음경, 세종)에서 초대를 받아 우리 수단 난민 학교에 대한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감사하게도 글로벌선진학교와 저희 수단 난민학교가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학교의 알차고 실제적인 섬김으로 인해 많은 열매가 열릴 수 있도록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특히 글로벌선진학교는 대안학교 설립 인가 승인을 받아 공식 학력 인증을 받은, 20년도 전에 세워진 학교로 Africa Future school의 미래 발전 방향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ㅈ안에서 맺어진 두 학교의 관계 가운데 기름 부으시도록 다시 한번 손모음 부탁드립니다.
학교가 오픈 되고 귀한 학생들의 명단이 결정되면 사진과 함께 아이들의 상황들을 나눠드리겠습니다. 미래의 다니엘과 바울과 에스더와 같은 이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 두 손 모아 주세요 ★ ① 선발된 교사, 학부모, 어린이들이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날마다 성숙하도록. ② 보안의 문제와 이웃 간의 관계에 기름 부어 주시도록. ③ 매월 무료 급식과 교사 월급으로 나가야 하는 재정들이 잘 채워지도록. ④ 수단 내전이 속히 종식되고 흩어지고 있는 난민들과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도록.(특히 고아와 과부를 돌보아 주시도록.)
UPDATE #2 Updated on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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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곽찬양, 최노래 입니다. 저희는 이곳 2집트 카2로에 잘 도착하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손 모아 주신 덕분에 학교로 사용할 월세 아파트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잘 계약했습니다. 내부 공사 후, 학생들을 모집하여 8월 20일에 오픈할 계획입니다. 원활하고 적절한 공사와 개교 준비를 위해 손 모아주세요.
▣ 도서관 책 기증 받습니다. 한가지 더 부탁 드릴 것은 학교에 작은 도서실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영어책(유치원 수준, 중고도 가능)이 필요합니다. 아주 쉬운 유치원 수준의 영어책이나 성ㄱ 스토리를 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침 8월에 한국에서 현장으로 오시는 분이 있어서 기증된 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가능하신 분은 아래 주소로 책을 보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현지 아이들을 격려할 짧은 글(한글도 Ok!)을 함께 보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 배송지 :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88길 12 305호, 치과의료 ㅅㄱ회 - 기증 책 : 유치원 수준의 영어책, 성ㄱ 스토리 등 (중고책 가능)
4개월 전 시작된 내전으로 수단에는 200~300만의 난민이 더 발생하고, 처절한 삶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도 새로 유입된 수단 난민이 백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새로 들어온 난민들은 여권이 없고 UN 아이디도 없기에 더 처절합니다. 심지어 비관하여 자살하는 사람들의 소식도 간간이 들리고 있습니다. 수단 내전의 빠른 종식을 위해 손 모음 부탁드립니다.
늘 저희들을 위해, 그리고 이 곳을 위해 두 손 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 손 모아 주세요 ★ ① 임대한 아파트 공사와 집기 등이 잘 마련되어 학교가 잘 준비 되도록 ② 리더십 있고 잘 훈련된 충직한 교사들이 채워지도록 ③ 학교 내 무료 치과 진료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별히 장비 등을 기증받기로 했는데, 하ㄴ님의 뜻 가운데 선하게 열릴 수 있도록 ④ 수단 내전의 빠른 종식을 위해
UPDATE #1 Updated on 2023-06-29
함께 ‘복ㅇ의 씨’를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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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곽찬양, 최노래 입니다.
저희는 7년여간 계속하던 교ㅎ 개척 4역을 중단하고, 같은 팀의 다민족 4역자 분들께 맡긴 후, 작년 7월부터 수단 난민 정규 학교를 준비하고 9월에 학교를 오픈하였습니다. 새로운 것들을 셋업하느라 정신 없이 바쁘면서도 새로운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곽찬양 선생은 매일 예ㅂ와 0적인 것을 책임지는 학교 교목으로, 그리고 최노래 선생은 친구들의 학업과 상담 및 지도하는 교장 선생님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 수단 난민 학교 눅 1:78 말씀을 근거로 참 빛이신 예ㅅ님, 돋는 해(Dayspring)를 학교 이름으로 정했습니다. 참 빛이신 예ㅅ님이 수단 난민 가운데 비춰질 때 모든 어두움이 파해지고 다음세대가 진정한 세ㄹ 요한과 다니엘 세대로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입니다.
5명의 수단 교사와 1-3학년 학생 44명을 모집했는데, 그 중에는 5명의 무ㅅ림 친구들도 ㄱ독교 교육을 받겠다는 약속과 부모님들의 사인을 통해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번도 정식교육을 받아보지 못한 학생들이 많아 참으로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매일 드리는 큐티와 말씀 시간, 채플을 통해 학생들은 점점 학교를 좋아하며 기ㄷ와 찬ㅇ을 너무도 기뻐하며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왜 ㅇ수님께서 그리도 어린이들을 사랑하셨는지를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무ㅅ림인 친구들이 가정에서 식사기ㄷ를 하고 찬ㅇ을 하는 모습 때문에 부모님들의 0적인 반향들도 있어 어렵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과목 공부를 영어로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아직 영어가 서툴러 배워가는 과정이어서 아랍어와 함께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학교가 든든히 세워지는 과정을 보면서 좀 더 지경을 넓히기 위해 또 다른 학교를 오픈하고자 합니다.
학교 4역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학교에서도 복ㅇ을 전하고 가르쳐 지키게 하고 파송하여, 생명으로 생명을 낳는 일을 감당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길을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일을 여시겠다는 약속이 있기에 두려움 없이 나아 가려고 합니다.
계속하여 진정한 헤브론이 어디인지 감사와 기쁨으로 정복해 나가길 함께 두 손 모아 주십시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두 손 모아 주세요 ★ ① 학교 개설 및 운영을 위해 필요한 재정을 채워 주시도록 ② 준비된 적절한 사람들, 선ㄱ 마인드가 있는 예ㅅ님 중심의 실력있는 교사를 만날 수 있도록 ③ 미래 학생들을 위해. ④ 3개월 전부터 다시 시작된 수단 내전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고 속히 종식되도록
안녕하세요. E국에서 사역하는 곽찬양, 최노래 입니다.
※ 보안을 위해 사역 내용과 사진은 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기타 SNS 등에 공유하지 말아 주십시오.
저희는 E국에서 수단 난민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과의사로서 현지 의료인들을 일으켜 빈민촌과 난민촌을 방문하여 무료 진료를 통한 전ㄷ사역과 교개척 사역도 하고 있습니다.
7여년 전부터 하ㄴ님이 이 땅에서 복ㅇ에 소외되어 있는 굶주린 수단 난민을 보게 하셨고, 이들에게 밥을 주며 예ㅂ를 시작하면서 수단 난민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6개의 지교ㅎ가 개척되고 56명의 새 생명이 세ㄹ를 받는 놀라운 부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수단 난민 교ㅎ를 개척하여 함께 모여 말씀을 가르치고 QT를 하고자 하지만, 높은문맹률 때문에 말씀을 묵상하기 어려웠습니다. 말씀이 깊이 교육되지 않자, 쉽게 다시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학교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수단 난민들은 현지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UN의 인가받은 교육센터를 통해 교육을 받고 수단 대사관을 통해 국가고시를 치를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교육 센터를 몇몇의 수단 난민 교사들이 운영하고는 있지만, 숫자도 턱없이 부족하고 교육 환경도 열악한 수준입니다. 결국 수단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길거리에서 방황하며 먹을 것을 찾아 헤메고 더욱 더 폭력적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단 난민 학교를 통해 글을 가르치고 말씀을 묵상하며, 그ㄹ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합니다. 향후 이들이 난민에서 벗어나 수단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아랍을 경영하는 영적 리더로 일어날 것을 선포합니다.
이러한 수단 난민 학교가 현지에 극소수입니다. 앞으로 수단 난민 집중 지역에 1, 2개 더 개설하고자 하며, 비전이 확실한 리더와 교사들을 양성하여 수단 본토에도 이러한 학교들이 세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교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초등학생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12학년까지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수단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하되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전인적 교육과 기ㄷ교 교육을 병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매일 예ㅂ와 말씀 공부 및 암송 등을 통하여 예ㅅ님 중심의 가치관을 갖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수단 난민 학교가 교육 환경이 심히 열악한 상태인데, 이보다 양질의 교육을 위해 영적/지적으로 준비된 교사들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무ㅅ림 중에서도 이 학교에서 공부를 원한다면 기ㄷ교 교육을 충실히 받을 것을 전재로 입학시켜 복ㅇ을 영접할 기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또한 예맨, 소말리아, 시리아 등 학생들에게 공부할 기회를 줄 것입니다.
수단 난민들은 계속된 내전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영양 결핍을 겪고 있기에, 무료급식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증진시키려고 합니다. 또한 학교 내 진료실을 개설하여 구강 보건 및 기타 보건 상태를 증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수단 어린이들에게 학교 가는 길을 열어주세요. 수단 어린이들이 극심한 영양결핍의 늪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수단 청년들이 강한 리더십으로 일어나 아프리카와 아랍을 복ㅇ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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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미리 곽재근 선교사님 답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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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 / mo.플러스원 치과
2023-07-11
우리는 마음뿐인데, 기꺼이 삶을 던진 두 분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걸음마다 주님이 인도하시길, 둘러 보호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