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스파운데이션은, 도미니카 공화국과 아이티 어린이 & 청소년, 그리고 남녀 성인교육을 위해 세워진 기독교 기반의 비영리기관입니다.
현재 도미니카공화국에 위치한 오아시스 크리스천 스쿨을 섬기며, 정기적으로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 아이들을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오아시스 크리스천 스쿨의 선생님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오픈합니다.
✅ 학교 선생님들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1. 지난 2024년 5월 방문 때에 전체 선생님들과 모여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학교사역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대화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점심을 먹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이번 9월 방문 때에는 전체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그리스도의 건강한 습관’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했습니다.
3. 다음번 11월 방문 때에는 전체 선생님들과 함께 학교를 떠나서 조금은 좋은 장소를 선택해서 원데이 리트릿을 가기로 했습니다. 11월 16일 토요일에 하루종일 선생님들과 시간을 보내고 함께 공부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려고 합니다.
✅ 선생님들을 향한 특별한 관심과 서포트가 필요합니다.
1. 저희 학교 선생님들의 월급은 10,000 페소 입니다. 미화로 166불 정도 된다고 합니다. 저희 학교 선생님으로 섬기면서 동시에 컴패션 센터의 선생님으로도 일을 하는 선생님들이 세 분 계십니다. 그분들은 컴패션 에서도 월에 14,000 페소를 받습니다. 미화로는 230불 정도 됩니다. 결국, 두 기관에서 모두 일을 해도 미화 400불의 페이도 받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한 달에 166불(약 20만원)의 월급을 받고 생활을 합니다.
2. 최근에 두 명의 저희 학교 선생님이 퇴사를 하셨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퍼블릭 스쿨의 선생님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퍼블릭 스쿨 선생님의 월급은 미화 1,000불 입니다. 결국, 모든 학교 선생님들의 꿈은 퍼블릭 스쿨의 선생님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학교에서 5년 이상, 10년 이상을 일하고 계신 감사한 분들이 계십니다.
✅ 선생님들을 위한 특별한 케어 시스템을 만들려고 합니다.
1. 근속 연수에 따라서 월급에 차등을 두고 3년, 5년, 10년, 15년, 20년 등의 특별한 해에는 별도의 선물과 상여금 등을 지급하려고 합니다. 또한 생일과 결혼 장례 등의 경조사 때에도 별도의 재정을 지급하려고 합니다. 계속해서 선생님들이 바뀌고 금방 그만두게 된다면 함께 일을 하는 선생님들도 어린이들도 불안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 제가 현지에 방문할 때마다 선생님들을 위한 특별한 리트릿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서로를 더욱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 모임 때에도 선생님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등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3. 어쩌면 어린이를 후원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선생님들을 훈련하고 서포트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선생님도 그냥 1~2년 있다가 퍼블릭 스쿨로 가는 발판으로 우리 학교를 이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만큼 우리 학교의 선생님으로 섬기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가치를 느끼도록 대우 하려고 합니다.
💡오아시스 크리스천스쿨의 17명의 선생님들을 위해 후원해주세요. 도미니카공화국에 오아시스 크리스천학교를 온전히 세우고 아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보살피고 교육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어스파운데이션 박우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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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sis of Light Christian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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