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미 선교사 사역 소식

성미 김(예장(동서노회)) Created Nov 23, 2021 (KR)

Now $690.00/mo.

  69%

Raised by 28 people in 1115 days ($1=₩1,000)

DONATE NOW

> TOTAL SHARES260 DAYS AGO

  • UPDATE #6 Updated on 2024-03-27

    복음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미 선교사입니다.

    민도로 망얀 사역지를 은혜 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문화 혜택 못 받는 청소년들,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도 힘에 겨워하는 사람들, 너무 풍성한 우리들… 도착해서 이들과 예배 드린 후 복음을 전하고, 희망을 주고 왔습니다. 기도 받고 애기가 생겨서 1년 된 아들을 데리고 온 교인들 때문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쓰러져가는 게스트하우스도 오늘부터 공사에 들어갑니다. 물 펌프도 다시 땅을 파서 물길을 잡았습니다. 다시 한번 생기와 활기가 있길 소망하며 돌아왔습니다. 가고 오는 길이 너무 힘에 버겁습니다. 그럼에도 이 밤에 망얀족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여러분의 일터와 가정에서도 화목하고 평안해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제목 ★
    ① 민도로 망얀족에게 음식과 주거용품 공급이 계속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게스트하우스 재건축)
    ② 자녀(첫째, 둘째, 셋째)들이 믿음 가운데 주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음성을 듣는 귀한 자녀들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더불어 막내의 학비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③ 김성미 선교사의 다리가 아주 많이 아픕니다. 잘 걸어 다닐 수 있도록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donate

  • 안녕하세요.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김성미 선교사입니다.

    27년 전 대학 캠퍼스의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교회를 개척하여 섬겨 왔습니다. 이후 미전도 종족인 민도로 망얀족을 위해 현지인도 들어가기 힘든 오지를 다니며 복음을 전했고, 많은 헌신자들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 선교사(故 홍승목 선교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떠났습니다.

    도저히 혼자 감당할 수 없어 망얀족을 떠나려는 중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용기를 얻어 자녀들과 함께 망얀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죽기 전까지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곳에서 복음의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복음으로 변화된 성도들이 자신의 땅을 헌물하여 3개의 교회를 건축했고, 건축된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0여년 전에 세워진 교회는 부흥하여 새롭게 증축하며 제2의 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세워진 지역마다 복음의 사역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작고 어려운 현지교회의 사모님들을 위로하는 사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의 백성을 위로하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함께 연약함을 나누고 말씀으로 위로하는 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선교회에서 후원하는 장학생(현재 35명)들이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말씀 훈련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한국의 미자립 교회 자녀들이 영어캠프의 기회를 통해 선교지를 경험하고, 자신의 상황에 감사하는 훈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사역이 기도 없이 될 수가 없기에 기도의 동역자님께서 함께 기도해 주시고, 물질의 풍성함도 더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적은 금액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기도와 후원은 선교사님께 큰 힘이 됩니다.



    후원금은 '미션펀드' 이름으로 결제되며,
    종교단체 기부금(41번) 영수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donate

Recent Donations of 27
  • 10,000 / mo.****(Anonymous)

    2024-11-05

  • 10,000 / mo.이숙희

    2024-07-17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0,000 / mo.****(Anonymous)

    2024-06-20

  • 10,000 / mo.유운희

    2024-05-05

    사역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100 / mo.Jaewoo Yu

    2024-04-22

  • 10,000 / mo.양선숙

    2024-04-18

  • 10,000 / mo.****(Anonymous)

    2024-03-27

  • 20,000 / mo.****(Anonymous)

    2023-07-21

    귀한사역 응원합니다!

  • 20,000 / mo.김갑희

    2023-05-11

    주님 오실때까지 물러서지 마십시오

  • 10,000 / mo.****(Anonymous)

    2023-03-20

    (시편 126편)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 $200 / mo.Joshua Lim

    2022-10-16

  • 10,000 / mo.양유진

    2022-09-07

    힘내세요. 저도 언젠간 선교사님처럼 하나님 말씀 전하며 전도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때 저도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 행복한 마음으로 후원드립니다.

  • 10,000 / mo.김경식

    2022-08-09

    은혜가 늘 함께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20,000 / mo.****(Anonymous)

    2022-06-02

  • 10,000 / mo.김도은

    2022-05-07

  • 10,000 / mo.****(Anonymous)

    2022-05-03

  • 10,000 / mo.김하나

    2022-04-26

    사역과 가정안에 하나님의 위로와 풍성한 공급함이 있을거에요~

  • 10,000 / mo.김한영

    2022-03-06

  • 10,000 / mo.곽예나

    2022-02-24

    감사합니다!

  • 10,000 / mo.송민기

    2022-02-07

    주님이 오시는 때가 가까운 이 마지막 때 미전도 종족에 복음을 전하시는 귀한 김성미 선교사님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미약하지만 주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주셔서 모든 것에 부족함 없도록 채워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귀한 사역 감사합니다

  • 10,000 / mo.김상복

    2022-02-03

    선교사님 사역을 통해서 현지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든든히 서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0,000 / mo.****(Anonymous)

    2021-12-23

  • 10,000 / mo.조해인

    2021-12-21

  • 10,000 / mo.****(Anonymous)

    2021-12-20

    힘내십시오! 존경합니다♡

  • 20,000 / mo.****(Anonymous)

    2021-12-19

    힘내세요 합력하여선을 이루시는 주님께서 지키실겁니다 ^^

  • 10,000 / mo.열두광주리축복교회

    2021-12-03

    이레

  • 10,000 / mo.김명숙(동서노회) 목사

    2021-12-03

    늘 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