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EBPN에서 작업중인 성경요리 프로젝트 입니다. 함께 손 모아 주셔서 감사해요. ^^
[ 한국어 설명 ]
각 성경 장별로 예언이 성취된 부분, 하나님의 마음, 그리고 성령님의 음성을 맛있게 한입에 (각장 1분내 분량: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간결한 성경 요약을 제공) 먹을 수 있도록 요리하였습니다. 이를통해 전체 성경을 하루안에 맛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알고, 그분과 더 가까워지기를 기도합니다. ✨
[ English Description ]
Each chapter of the Bible has been carefully prepared like a delicious meal (each chapter in 1 minute long: offering a concise summary of the Bible that retains His heart) — allowing the entire Bible to be tasted in just one day — highlighting fulfilled prophecies, the heart of God, and the voice of the Holy Spirit. May you grow closer to Him and gain a deeper understanding of His heart through His Word. ✨
[사진설명 : 워드바이하트 강의 및 YWAM(부산지부) EBPN 세미나후 단체사진]
사랑하는 주님의 동역자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어느덧 미국에서의 삶이 일 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많은 일들 속에서 처음의 여유와 평안을 잃어가던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금 우선순위를 정리하며, 주님께서 제게 주신 소명을 더욱 붙잡고 나아가려 합니다.
요즘 저는 AI와 컴퓨터 기술을 활용하여 성경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소원함을 더욱 깊이 경험하며, 제게 허락하신 사명이 내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YWAM 사역을 통해 젊은이들의 헌신과 열정을 보며,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더욱 주님을 깊이 알고, 기뻐하며 그분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사역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그분의 마음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알수록, 더 많은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갈망이 커집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깨끗해 보이는 삶이라도, 하나님의 기준 앞에서는 오직 예수님의 보혈과 은혜 없이는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습니다. 모든 영혼이 주님을 알고, 더는 멸망의 길로 가지 않기를 기도하며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하려 합니다.
특별히, 지난 한 해 동안 이곳 EBPN 사역을 통해 약 3만 권의 성경이 아웃리치 팀들을 통해 선교지에 배포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많은 영혼들이 이 성경을 통해 주님을 만나는 은혜를 누리길 소망합니다.
[허지은 자매]
2025년 Q1을 말씀과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Word By Heart와 교회에서 진행되는 90일 성경통독, 매일 하루 한 장 깊은 묵상을 나누는 말씀 소그룹을 통해 말씀으로 시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통독, 암송, 묵상을 하나의 코스처럼 엮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Word By Heart를 통해 오감으로 말씀을 보며 주가 실재되심을 경험하고, 전교인 성경 통독을 통해 성경의 맥을 놓지 않으며 매일 하루 한 장을 통해 삶의 적용과 묵상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Word By Heart는 간사를 하며 사역도 일로 하는 저를 봅니다. 빈 곳 찾아 메우고, 계획하고, 저를 다 끌어올려 섬겼습니다. 그 가운데 저를 다듬으시고 채워주시며 균형을 잡아 주시는 주님의 훈련은 그 어떤 책보다 바꿀 수 없는 큰 깨달음입니다. 주께서 주 안에 거하게 하시어 수량적 성장이 아닌 주와 친밀함을 추구하는 삶으로 조금씩 방향을 전환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20장에서 예수님을 사랑하여 그에 대해 열정이 있었으나 랍오니(선생님)라 부르던 막달라 마리아가 눈이 뜨여 예수님을 주라 고백하는 모습처럼 이제는 온전히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모셔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최근 감사하게 하나님께서 한국어 교육의 끈 또한 놓지 않게 ‘온라인 세종학당’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번 학기에 저는 이집트에 있는 20명의 초급1 학생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미리암, 엘리아, 에스라 등 성경 인물들이 제 학생입니다. 가보지 못한 저 멀리 있는 학생들이지만 코나 땅에서 온라인을 통해 이집트 학생들을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놀랍니다. 앞으로 어떠한 길을 갈지 모르나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심따라 나아갑니다. 저의 아버지 되신 주님께 어리광도 부리며 자라가고 있습니다. 젖먹이에서 믿음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란 주의 일꾼이 되길 소망합니다. 중보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지금 열방대학 내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학기에 4월 DTS 학생들의 경우 방이 없어 입학 보류가 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저희의 보금자리도 아직 확정을 받지 못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가장 저희에게 필요한 거처를 예비하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동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계속해서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과 축복 가운데,
정요한 형제 올림
Dear Beloved Partners in Christ,
Greetings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It has now been almost a year since I moved to the United States. Looking back, I realize that in the midst of many activities, I have sometimes lost the peace and sense of purpose I had at the beginning. So, I am taking time to realign my priorities and refocus on the mission God has given me.
Recently, I have been working on using AI and computer technology to share the Bible with more people. Through this journey, I have experienced a deep joy and longing that comes from the Lord, realizing more than ever that the calling He has entrusted to me is more precious than my own life.
Through the YWAM(Youth With A Mission) ministry, I have witnessed the passion and dedication of young people for the Lord. Seeing this has stirred a deep prayer in my heart for the youth in my homeland—that they would know the Lord more intimately, rejoice in Him, and boldly proclaim His name. While ministry work is important, I am reminded once again that the most crucial thing is to grow closer to God and understand His heart. The more I know His heart, the stronger my desire becomes to share His love with the lost.
Even a life that seems pure and upright by the world's standards is nothing before God without the cleansing blood and grace of Jesus Christ. I pray that all souls will come to know the Lord and turn away from the path of destruction. This conviction compels me to share the Gospel with even greater urgency.
By God’s grace, through the EBPN ministry, nearly 30,000 Bibles were distributed to mission fields last year through outreach teams. I earnestly pray that these Bibles will lead many souls who hunger for God’s Word to an encounter with Christ.
[Sister Jieun Hur]
I have begun the first quarter of 2025 with the Word of God. My time is being filled with the Word through Word By Heart, a 90-day Bible reading program at church, and a daily Bible study group that meditates deeply on one chapter each day. I give thanks and praise to the Lord for weaving together this combination of reading, memorization, and meditation like a single course of study. Through Word By Heart, I experience the reality of the Lord as I engage all five senses with the Word. The full-church Bible reading program helps me maintain a broad perspective on Scripture, and reflecting on one chapter daily allows me to apply and meditate on His Word as I end my day.
As I serve as a Word By Heart leader, I see myself treating ministry as a task—filling in gaps, planning, and pouring all my energy into serving. Yet, in the midst of this, the Lord refines and fills me, bringing balance to my life. This training from the Lord is more transformative than any book. The Lord is drawing me into a life that does not merely seek numerical growth but prioritizes intimacy with Him.
In John 20, Mary Magdalene initially calls Jesus "Rabboni" (Teacher) because of her passionate love and devotion to Him, but her eyes are opened, and she later confesses Him as "Lord." Likewise, I want to fully embrace Jesus as my Savior.
Recently, I am grateful that God has allowed me to continue my passion for Korean education. He has opened the door for me to teach through "Online Sejong Institute." This semester, I am teaching 20 beginner-level students from Egypt, including those named Miriam, Elijah, and Ezra—biblical figures brought to life in my classroom. Though I have never set foot there, I marvel at how God has orchestrated this opportunity for me to connect with students in Egypt from my base in Kona. I do not know what lies ahead, but I take each step forward, trusting in His guidance. I continue to grow, sometimes leaning on my Heavenly Father like a child, longing to mature into a faithful servant of the Lord.
Please pray for us. We are currently staying in the dormitories at the University of the Nations, but due to a lack of available rooms for incoming DTS students in April, some applicants may have to defer. Our own housing situation has not yet been confirmed, so we are waiting upon the Lord. Please pray that He will provide the most suitable place for us.
I sincerely thank you for your faithful partnership, and I give all the glory to the Lord. Please continue to walk with me in prayer and love.
With love and blessings,
Chung's family
주님께서 코나에서 저와 함께 하고 싶으신 일 @ 허지은 선교사
2024년 4월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코나 열방대학 DTS 강의과정과 아웃리치(Outreach)까지 정신없이 달려오니 9월의 중간쯤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바쁜 생활과 DTS과정에서의 몸과 마음이 피곤함을 달래는 시간이 오니 감사했습니다. 감사하게 첫 보금자리로 열방대학 기숙사에 터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학업도 결손이 없도록 기도하며 준비했더니 때마다 도움의 손길과 인도하심으로 큰 아이(하은) 10학년, 둘째(연수) 9학년으로 모두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EBPN 스텝으로 합류하고 저는 가족들의 초기 정착을 위해 집안을 돌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못 읽은 성경과 여러 책 등을 읽으며 편안하게 재충전의 시간을 갖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제 마음은 소용돌이쳤던 것 같습니다. ‘주님, 저 왜 코나에 왔나요? 한국에서 나름 열심히 잘 살고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묻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한동안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어느 날 한 간사님과 교제를 하면서 요즘 저의 질문들에 대해 나누니 질문을 바꿔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코나에 부르셨기에 자매님은 지금 이곳에 와 있는 거예요. 왜 왔냐고 묻기보다 ‘주님 코나에서 저와 무엇을 하기 원하세요?’라고 바꿔 질문해 보면 어떨까요?”
그 후로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주님이 부르셔서 이곳 코나에 왔어요. 저와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여느 때와 같이 매일 주어진 분량의 성경을 읽는데 마음이 쿵!하였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6:24~26]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2~4]
주님은 제가 어떠한 일을 하는 것보다 코나에서 저와 교제하고 싶어하셨습니다. 저의 어떠함보다 저 그대로를 받고 싶어하셨습니다. 제 마음에 빛으로 임하사 생명을 주시며 그 빛이 제 마음을 밝히길 원한다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1. 말씀 읽기
그 후로 주님은 때마다 만남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마더와이즈 지혜편을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 함께 매일 성경 1장씩 읽고 묵상을 나누는 카톡방, 상담학교 특별 강의로 임마누엘 저널(주님과의 대화) 모임 등 말씀이신 주님께서 (요1:1) 빛으로 계속 저에게 임하셨습니다.
2. 음식 섬김
주님은 이곳에서 늘 다른 이들을 섬기고 채우시는 선교사님들을 음식으로 섬기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만들어 초대하기도 하고, 많이 만들면 옆에 나누기도 하고, 행사가 있을 때는 간식 등으로 섬기었습니다. 저희는 자비량과 후원으로 살고 있기에 밥 한 끼 초대하는 것도 부담이 되는 날도 있지만, 또 나눌 때 하나님께서는 더 많이 채워주셨습니다. 지인들이 요즘 뭐하냐고 물으면 ‘밥을 제일 많이 해’라고 대답을 합니다. 눈에 보이는 큰 사역은 아니지만 한 끼의 식사가 사역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에게 힘이 되는 것을 보면서 ‘아! 이건 주님께서 주신 마음이 맞구나...’하며 여러 차례 확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교육
미국인 스텝 중에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연결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한국어에 관심은 많았으나 한국어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기에 저와의 수업을 매우 좋아해 주어 저 또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와 여건들이 더 생기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Korean Foundation School에서 EBPN 사역과 아웃리치(Outreach)에 대한 강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셨습니다. 저희 아이들 또한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신앙의 성장과 치유를 경험한 곳에서 강의를 한다는 것은 너무 귀하고 감사한 기억입니다.
한 분기 동안 무엇을 했나 뒤돌아보니 하나님께서는 저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주님께로 맞춰가게 하신 것 같습니다. DTS 이후 계속 제 내면에서는 많은 질문들이 생기고 이전 삶의 상처들을 보고 주께서 계속 만지십니다. 이 과정들이 매우 힘들고 어렵지만 그때마다 그 자리에 주님이 계심을 봅니다.
오는 2025년 1월부터는 Korean Word By Heart 스텝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말씀이신 주님이 제 마음에 새겨지는 과정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새해를 말씀으로 시작하게 이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제목]
1. 저희 가정이 주의 빛으로 하나 되게 하시며 믿는 가정으로서 더욱 서로 사랑하며 영으로나 많은 영역에서 성숙하여지길
2. 가족 모두 건강과 안전으로 지켜 주시길 그리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길
3. 남편은 EBPN, 저는 Korean Word By Heart 간사로서 주께서 주신 일들 충성된 일꾼으로 성실하게 감당하며 영적으로 굳건히 훈련되도록
4. 아이들에게 믿음의 교제권을 허락하시고 학교 생활도 즐겁게 잘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비전을 깨닫고 미래를 위해 신앙과 삶의 역량이 성장하길
5. 한국어 강의의 길을 열어 주시길
+ 오스왈드챔버스<매일#365>한입묵상: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_Ps25VsslABvy733iC28LDkIPy6g7U_P
ps. 다가오는 2025년, 하루하루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맛있는 한입 묵상 접시를 추천드립니다. (그날의 묵상은 하루 전에 열리니, 미리 기대하며 기다려 보세요! ^^)
+ Oswald Chambers<#365>a morsel of daily bread: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_Ps25VsslABwKcpGxE-j0naaC5Bwkx0I
ps. In the upcoming year of 2025,a delightful bite-sized devotional dish featuring Oswald Chambers'' daily meditations is recommended for easy and meaningful reflection each day. (The meditation for the day opens a day in advance, so look forward to it with anticipation! ;)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승리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 주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히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를 위해 늘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개월에 한 번씩은 기도편지를 나누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는 코나 열방대학 내 여러 과목의 학생들과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 학기 선교지로 아웃리치를 떠나는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현재 12월에 선교지로 떠나는 팀들을 위해 SD카드 성경, WiFi 성경, 손전등 성경, 성경 영상용 백팩 등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그들이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BPN은 기도, 번역, 출판, 배포, 교육, 동기부여 이렇게 여섯 가지 영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차후 기도편지에서 각각의 영역에 대해 조금 더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는 모국어 성경 번역을 위한 중보기도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고, 번역 및 배포를 위해 일하는 스태프들이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EBPN 운동이 교회와 공동체, 가정, 그리고 개인의 삶 속에서 일어날 수 있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이미 저희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시는 분들은 EBPN 운동에 참여하고 계시다고 할 수 있겠네요. ^^)
저희 가족이 머무는 기숙사에는 에어컨이 없지만, 에어콘이 있는 24시간 운영되는 시원한 기도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역과 후원해주시는 여러분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함께 손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이네요. 따뜻한 날씨 속에서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라 새로운 느낌입니다. 주님께서 늘 여러분의 삶을 새롭게 하시고 새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채 떠나는 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시기를 기도하며,
/정요한 올림
Dear beloved partners,
Greetings in the name of our victorious Lord! I pray this message finds you well and thriving in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nk you so much for your prayers and love that continuously uplift and strengthen us.
We plan to send out prayer letters every two months to share updates and encourage you through God’s Word. Currently, we are serving at the University of the Nations in Kona, working with students across various disciplines. Particularly, we support those preparing for outreach missions every semester by equipping them with the Word of God.
We are currently preparing to support outreach teams leaving in December with resources such as SD-card Bibles, WiFi Bibles, flashlight Bibles, and Bible video backpacks. We aim to empower them to share the Word of God effectively and efficiently wherever they go.
The EBPN ministry comprises six areas: Prayer, Translation, Publishing, Distribution, Education, and Motivation. Over time, we will introduce each area in more detail through our letters. Presently, we are focusing on encouraging intercessory prayer groups for Bible translation in native languages and praying for the staff involved in translation and distribution to receive the Holy Spirit’s guidance. Additionally, we ask for your prayers that the EBPN movement would arise in churches, communities, families, and personal lives. (Those who are already praying with us can be considered active participants in the EBPN movement. :)
Although our dormitory lacks air conditioning, we are blessed with a cool air conditioned, 24-hour prayer room where we intercede for you, our partners, with heartfelt gratitude. We deeply appreciate your prayers and support and pray that the Lord renews and strengthens you each day.
This Christmas will be the first warm-weather celebration for us, and it feels wonderfully unique. We earnestly pray that every person may hear the Word of God and that no one departs from this life without knowing Jesus Christ as Lord and Savior.
In His peace and grace,
Rev. Chung
성경대장장이 프로젝트의 핵심 신념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절대적 진리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이 사역은 성경의 신적 영감, 무오성, 그리고 삶과 믿음의 모든 측면에 대한 충분성을 강조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졌으며(디모데후서 3:16), 하나님을 알고 의롭게 살아가며 그분의 목적을 이루는 데 있어 최종적인 안내서임을 확신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히브리서 4:12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라는 말씀을 따라 모든 개인과 공동체가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도록 성경을 번역하고, 해석하며, 나누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하고, 믿음을 강화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성경을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하고, 이해 가능하며, 변화시킬 수 있는 도구로 만드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The "Core Belief of The Bible-smith Project" is deeply rooted in the absolute truth of God's Word, the Holy Bible. This initiative celebrates the divine inspiration, infallibility, and sufficiency of the Scriptures for all aspects of life and faith. We affirm that the Bible is God-breathed, as stated in 2 Timothy 3:16, and that it is the ultimate guide to knowing God, living righteously, and fulfilling His purpose.
Through the project, we are committed to translating, interpreting, and sharing the Scriptures so that every individual and community can encounter the living Word of God, as it is written in Hebrews 4:12, "For the word of God is alive and active." This project seeks to equip believers, transform lives, and expand God's Kingdom by making the Bible accessible, comprehensible, and transformative.
할렐루야! 주님의 크신 은혜로 저희 가족이 하와이 열방대학 기숙사에 무사히 정착하였고, 이 땅에서의 새로운 삶에 적응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YWAM의 성경 사역인 EBPN 프로젝트에 대해 배우며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미국의 공립학교에 잘 등록시키게 되어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다시금 느끼고 있습니다. 학교는 무료로 다닐 수 있어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미국 생활에 필수적인 자동차도 하나님께서 선물처럼 준비해 주셨습니다. 착한 가격에 좋은 차를 구입하게 되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숙사 비용은 학교 측의 배려로 성인 한 사람당 400달러, 아이들은 각각 300달러로 매달 1,400달러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재정적인 부분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의지하며, 아버지의 돌보심을 체험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도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앞으로도 성경 대장장이 프로젝트와 EBPN 사역을 진행하며 틈틈이 소식을 나누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에 힘입어 주님의 사역에 충실히 임하겠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정요한 올림
Hallelujah! By the grace of God, our family has safely settled into the dormitory at YWAM University of the Nations in Hawaii, and we are gradually adapting to our new life here. We are learning about the EBPN project, a Bible-related ministry, and spending time deeply meditating on God's Word. We are also thankful to have successfully enrolled our children in the local public school, which is free of charge - a true blessing from God. Additionally, God has provided us with a car, which is essential for life here in the United States. He prepared a great car for us at an affordable price, and we feel His provision in every step.
Thanks to the school’s support, our dormitory fees have been reduced to $400 per adult and $300 per child, totaling $1,400 per month for our family. Even in this financial aspect, we trust in God as His children and pray to experience His faithful provision. We are deeply grateful to all of you who continue to support us, and we pray that God's abundant blessings be with you as well.
We will continue to share updates on The Bible-smith Project and EBPN ministry as we progress. Thank you for joining us in the Lord's work. We are deeply grateful for your prayers and support.
In Christ’s love,
Rev. Chung
여호와 이레!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 가족은 YWAM 선교단체의 성경 번역 및 배포 사역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을 번역하고 전 세계로 배포하는 이 사역을 통해 주님의 진리가 널리 퍼져 많은 영혼들이 그분을 만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가족은 9월 14일 하와이 코나에 있는 열방대학 기숙사로 들어갑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가족이 잘 정착하고, 무엇보다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이 그곳에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분의 인도하심 속에 사역과 생활이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를 위해 함께 손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끄시는 모든 발걸음 속에서 여러분 또한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드리며,
/정요한 올림
Jehovah Jireh! Praise the Lord.
Our family has been given the opportunity to join the YWAM ministry’s Bible translation and distribution project. It is our hope that through this work, the truth of God’s Word will spread to the nations, and that many souls will come to know Him.
On September 14th, we will be moving into the YWAM University of the Nations campus in Kona, Hawaii. We ask for your prayers as we transition into this new environment. Our prayer is that our family will settle well and, above all, that the Holy Spirit will delight in the work that takes place. May our ministry and life in Kona be a reflection of His glory and purpose.
We deeply appreciate your prayers and encouragement, and we pray that you too will experience the abundance of His grace in all that you do.
With gratitude,
Rev. Chung
현재 YWAM 선교단체의 EBPN(성경빈곤퇴치) 프로젝트와 전세계 하나님의 말씀(성경) 전파를 위한 협력을 시작 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함께 손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e are currently working to initiate a collaboration with YWAM''s EBPN project to support worldwide distribution of the Word of God. We would greatly appreciate your prayers and support in this endeavor.
EBPN stands for the "End Bible Poverty Now" initiative. This project is dedicated to eradicating Bible poverty by ensuring that every person has access to the Word of God in their own language.
Distribution | End Bible Poverty Now - https://endbiblepovertynow.com/distribution/
/정요한 올림
※ Holy Bible Web in Many Languages
http://mannam.cc/bible/
※ Holy Bible PDFs
http://mannam.cc/PDFs4Bibles.html
※ Four Spiritual Laws PDFs
http://mannam.cc/PDFs4Laws.html
※ Quiet Time in English
http://mannam.cc/QuietTime/50e.html
http://mannam.cc/QuietTime/365.html
https://chat.openai.com/g/g-hTvzLtvXB-wwhss
https://instagram.com/biblesmith.project
https://facebook.com/biblesmith.project
https://www.youtube.com/@boanuge/shorts
₩30,000 / mo.한재은
승화야 함께 기도한다. 하는 일들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리라 믿어
₩30,000 / mo.한주희
₩40,000 / mo.****(Anonymous)
기도합니다~!
₩50,000 / mo.이수용
₩20,000 / mo.최정민
제가 사랑하는 이 가정에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가득하고 공급되길 기도합니다!!!^^
₩30,000 / mo.양준용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힘주셔서 잘 이겨내시기를 기도합니다
₩50,000 / mo.오현동
₩10,000 / mo.유호석
₩20,000 / mo.명희정
승화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사역에 동참한다니 정말 감사하다^^ 신랑이 실직상태라 얼마 못 한다ㅜㅜ 그래도 귀하게 쓰임받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사역 가운데 흘러 넘치길 기도할께!
₩20,000 / mo.김일영
사랑의 표현은 실천적인 행동이래. 그러한 삶은 친구의 삶을 응원하고 기도할게 Does love risk all things? Love is tangible; it is not abstract. Death is not the end. -Tom little-
₩50,000 / mo.한지훈
₩10,000 / mo.****(Anonymous)
₩10,000 / mo.정명희
승화야, 하나님께서 항상 너와 함께하시길 기도한다. 사랑하는 고모가
₩20,000 / mo.배수현
승화오빠 화이팅!!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10,000 / mo.한양섭
₩10,000 / mo.윤숙희
선교사님! 주안에 기쁨되는 사역되기를 축복합니다.
₩10,000 / mo.한정섭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은혜가운데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10,000 / mo.유영미
뜻하는일 잘이루어지길 기원할께!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바래^^ 원주영미누나가 ㅎㅎ
₩100,000 / mo.정영진
요한형제님, 지은자매님, 하은, 연수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사역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임마누엘예수님,성령의 축복과 기도를 드리며..♡
₩30,000 / mo.김일식
승화형님! 사역지에서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 많이 할께요
₩100,000 / mo.오정현
항상 응원한다. 네 작은 발걸음이 주님의 크신 발걸음의 시작이 되기를 기도할께. 화이팅!!
₩50,000 / mo.신수환
정요한산교사님 하나님의 부르심에 동참하며...
₩50,000 / mo.기순임
정요한 집사님! 귀한 사역에 작게나마 동참하며, 주님의 은혜와 돌보심으로, 목표하신 사명에 결실을 맺으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10,000 / mo.****(Anonymous)
성령님의 도우심이 언제까지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10,000 / mo.김경섭
주안에서 평강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10,000 / mo.김낭예
작은 씨앗을 통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주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200,000 / mo.Shinhyung Rim
온세계에 복음을 전하는데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오빠 화이팅!)
₩200,000 / mo.한숙희
선교사님 온라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그 열정과 한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100,000 / mo.한연희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랑하는 승화가족의 필요를 넘치게 공급해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00,000 / mo.정명복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0,000 / mo.****(Anonymous)
안심해라 기다려라 성령님의 역사함을 경험하라